우선 정신건강의 이해를 살펴 볼 것이다. 정신 건강이란 일상에서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도 사회에 기여 가능한 안녕 상태를 가지며 사람이 개인 자기 능력을 아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정신건강에는 원활한 인간관계, 주변 변화의 적응, 역경 대처 능력, 정신적 기능의 성공적인 수행, 생산적인 활동 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건강이란 단지 허약하거나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이라는 단어에 정신건강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 특징을 가진다. 정신건강의 특성으로는 첫 번째 긍정적인 자아개념, 두 번째 합리적 사고를 통해 마땅한 판단하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자세로 감정을 표현하기, 네 번째는 공부로 익힌 것을 활용하여 생산적인 활동하기, 다섯번째 자기 행동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것 여섯번째는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관리를 찾아서 다스릴 줄 알며 본인의 스트레스를 이겨나가는 회복력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정신건강이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마리아호다(Marie Johoda)는 정신건강 평가 기준을 내놓았다. 평가 기준은 크게 여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Positive attitudes toward self)이다. 이것은 자신의 욕구와 태도를 인식하게 한다. 그렇기에 자가 수용이 가능해지고 자신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하기에 나 자신을 인정하며 타인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나 자신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주체성, 전체성, 소속감과 안정감, 인생의 삶의 의미에 대해 느끼는지 확인한다. 자기 이해, 자기수용, 자기해방까지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라고 간주한다.
2. 성장, 발달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은 개인의 잠재력을 키워 자아실현을 이루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 발달, 도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매슬로의 자아실현이 가능한 인간이 되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3. 통합력(Integration)은 내면과 외면의 갈등과 욕구 사이, 기분과 정서 조절 간의 균형이 조화로운지 평가해보아야 한다.
그를 통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불안에 대처하는 능력을 살펴봄으로써 그 개인의 통합 능력을 부분적으로 측정해볼 수 있는 것이다. 본능과 자아, 초자아의 균형이 잘 어우러져 있어야 한다.
4.자율성(Autonomy)은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동의 결과를 스스로 받아들이는 능력이며, 타인의 자율성 또한 존중해주며 의존과 비 의존(독립)의 균형이 잘 조응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5. 현실지각(Perception reality)은 현실과 이상을 구별할 수 있는지이다. 자신에게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그 정보에 비추어 자신의 지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외부 세계에 대한 추측을 경험적 행위로 검증해 보는 능력이 있는지 판단해본다. 공감 능력, 사회적 민감성, 타인의 감정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6. 환경의 지배(Environmental mastery)에서는 사회에서 인정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가지는지 확인해본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들을 완만하게 대처하여서 인생의 문제를 잘 해결해서 삶에 만족감을 얻고 있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마리아호다는 이 여섯 가지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을 평가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 자존감이 낮아진 경우는 성장, 발달, 자기실현에서 걸리므로 완전히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또한 다양하다. 생물학적으로 신생아기사건, 신체적 건강 상태, 영양, 생리학, 신경해부학 등 건강 관련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심리적 영향으로 지능지수, 창의성, 정서적 발달 수준, 기술 등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사회문화적 영향으로 종교 및 가치와 신념, 경제 수준들을 예를 들어 볼 수 있다. 인간이 이렇게나 스트레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게 다양하다. 이것을 이기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나아가는 것이 진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아닐까 싶다. 

심리학의 성립, 심리학의 이론 중 심리학의 성립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한다. 심리학의 성립이 되기까진 많은 학자들의 연구로 인해 성립되었다. 먼저 익히 알려진 4명에 대해 알아보겠다.

독일의 빈헬름 분트는 '심리학의 아버지'로 흔히 알려져있다. 그는심리학을 연구하는 방법론으로 ' 내성법'을 주장하였고,  1879년 첫 심리학 연구소인 정신물리실험실을 라이프치히 대학에 개설하였다. 다른 독일의 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베를린 대학에서 기억에 대해 관련하여 실험하면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라는 것을  만들고 반복학습의 효과를 알아내어 기억력손실을 최소화 하는것을 이뤄내기도 하였다.

또한 러시아의 파블로프는 세상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고명한 학자로서 이름을 알린바 있다. 강아지에게 종을 치고 사료를 주면 이젠 종소리만 들어도 군침을 흘린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이 이 연구과정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학습과정을 연구를 진행했었다.

 1890년 《심리학의 원리》(The Principles of Psychology)을 출판한 미국의 윌리엄 제임스는인간의 정신도 육체의 하나라고 주장하며 사람의주의를 집중시키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극을 보고 어떤 행위를 하게되고 그 행위로 인해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하였으며,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몸에 점수를 메긴다고 하였다. 이 책은 그 당시 심리학에서 다루던 주요 문제점들에 초점이 맞춰졌있다.

심리학의 이론에는 많은 이론들이 존재했다. 가장 먼저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을 살펴보도록하겠다.

 1980년에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주장하였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을 본능과 자아와 초자아라는 색다른 구별법으로 선사하였다. 또한 의식, 전의식, 특히 무의식을 발견함으로써 심리학에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다. 

무의식은 사람의 행동에 시작하는 동기가 되며 소망, 공포등 자신의 무의식에 저장되어있던 경험과 기억들이 나의 행동을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큰 이슈를 낳았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과학적 세밀성의 결여, 경험적 증거가 부족하고, 이론체계의 반증이 불가능하다는 등으로 인해 비판과 힐난을 들어야 했다. 특히 유사과학의 세 가지 사례들 중 하나로 과학철학자 포퍼에 의해 지적받게 되면서 그 자리를 크게 위협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 이후에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정신분석가들이 배출되었다. 그들 중 유명한 학자로는 융과 아들러등이있는데 융의  '분석심리학'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다음으로는  형태주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자.  형태주의 심리학의 또 다르게 불리는 이름로는 게슈탈트 심리학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1910년~ 1912년 즈음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게슈탈트심리학의 특징은 사람은 어떠한 정보를 입력할때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부분간의 특징이나 관계를 파악하여 조직화된 전체를 바라보고 입력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렇기에 베르트 하이머는 가현운동이란 것에 주목했고 이를 배경삼아  "부분 과정 자체가 전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주장하였다. 게슈탈트 심리학자이자 베르트하이머의 피험자였던 코프카와 콜러는 게슈탈트 현상이 어떤 원리로 관계성을 갖는지 연구하였으며, 게슈탈트 심리학을 미국으로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원리는 향후 계슈탈트 체제화 원리라고 불리고 있으며 그의 관계성은 근접성, 유사성, 좋은 연속성, 전경과 배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은 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자. 행동주의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정신역동을 비판하며 등장한 심리학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법이다. 
20세기 초 1920년대를 전후해서 왓슨, 손다이크, 헐(C. Hull), 톨먼(E. Tolman), 스키너 등에 의해 행동주의 심리학이 주창되었다. 이들은 쥐, 비둘기 등의 동물을 이용하여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고,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학습이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 주장하였다. 이 자극 반응 이론(S-R 이론)으로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여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특히 심리학의 과학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들은 '검증 가능한 것'을 강조하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에 발맞춰 심리학 연구에 있어서도 '검증 가능한 것'들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그 이전의 큰 심리학적 흐름이었던 정신분석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행동주의자들은 그러나 '검증가능한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에 정작 심리학의 진정한 연구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심적, 내적 과정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한 결과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었고, 결국 인지혁명 이후 주된 패러다임의 자리를 인지심리학 등 다른 분야에 내주게 되었다. 이는 인간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는 과장된 비유적 비판을 받게 되었다. 원래 뜻은 인간의 성격이나 감정, 본능이 행동으로 직결되며 이 외의 요소나 우연 등의 예외적인 것들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이나 언어 등 겉으로 나타나는 것들을 관찰로 얻은 정보와 연관지어 인간의 감정이나 성격을 확신하여 규명하는 것을 비판한다는 뜻이다.

인본주의 심리학[편집]
1950년대 사르트르 등의 철학자가 주창한 실존주의의 영향으로 인본주의 심리학이 파급되었다. 주요 심리학자로는 욕구이론을 주창한 매슬로, 인간중심 심리치료를 주창한 로저스, 직관적이며 전체적 인지를 중시한 장 이론인 게슈탈트 심리학을 주창한 펄스(F. Perls) 등이 있다. (실존주의 심리학과 인본주의 심리학은 같다.)

인지주의 심리학[편집]
인지심리학에 대한 현대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감각정보를 변형하고, 단순화하며, 정교화하고, 저장하며, 인출하고 활용하는 등 모든 정신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11]

역사적으로는 장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으로 거슬러올라갈수있겠으나 20세기 후반(196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일어난 이른바 '인지혁명'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당대를 지배하고 있던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한 자극-반응의 체계로 보았는데, 이로 인해 행동주의 심리학은 '블랙박스 심리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관찰, 측정이 가능한 것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로 인해 인간의 심적, 내적 과정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이러한 자극-반응이 어떠한 경로와 기제를 통해 일어나는지를 거의 규명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엄 촘스키 등 언어학자들과 앨런 튜링,폰 노이만 등의 컴퓨터과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인지혁명이 시작되었다. 특히 촘스키는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인간의 내적 심리과정이어야 함을 주장하여 행동주의 심리학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당대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현재 심리학계의 가장 중요한 흐름 중 하나인 인지주의 심리학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인지심리학은 행동주의 심리학과 달리 내적인 심리과정을 중시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주된 목표로 삼는다. 특히 인지심리학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인간의 심리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과정에 비유하여 이해한다는 것인데 이는 인접 학문들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이로 인해 인지심리학은 흔히 인간정보처리론(human information processing)이라고도 불린다.[12] 인지심리학은 현재 인접 학문들-철학, 컴퓨터과학, 신경과학, 언어학 등-과 협력하여 인간 인지과정의 신비를 벗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자체로서 크게 간학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인지주의 심리학의 거장으로는 알버트 엘리스, 아론 벡등이 거론된다.

심리학이란 통상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정신 과정, 영혼에 대한 학문”이라고 하는 만큼 그 정의의 포용성을 다양하게 두고 있어 요즘의 심리학 이후에서는 '행동에 대한 과학'이라는 의견이 논의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태도,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연과학에서부터 공학, 인문과학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정보화 사회로 변해가면서 사람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점들이 차츰 그 중요성을 가중되어가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사람의 특징인 사고, 성격, 감각, 지각, 적성 등을 헤아려보아야 하기에 심리학은 그 정의의 폭이 넓고 다양한 만큼 인간의 행동과 어떤 사상이나 생각 따위의 기반의 근본이 되는 이치를 밝혀내는 심리학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갈 예정입니다. 연구 영역에 따라 큰 묶음으로 심리학의 기초 원리,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러한 기초심리학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의 경우 본과 제외 56개, 한국의 경우에는 14개 분과가 있다. 심리학은 예전부터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명명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았을 뿐이지, 심리학이라는 생각은 인간에게 그대로 곧게 뻗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철학자들이 다루는 영역으로 간주하여 왔고 현대 심리학의 정립 이전의 심리학은 그 경계가 모호하였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 관념론(objective idealism)의 창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과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부터 인식론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에 대한 논쟁은 르네상스 이후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등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중 데카르트는 마음에 대한 경험과학적 탐구를 중시하는 현대 심리학의 입장인 요즘과는 달리 심(마음)-신(몸) 문제에 있어서 이원론을 주장으로써 마음과 몸이 별개로 있다고 굳게 주장하였습니다. 선구적인 과학자 이쁜 일하기 탐은 광학이라는 1010년에 출간된 책에서 실험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시각을 심리학적 개념으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 580년 뒤에 독일의 스콜라 철학자인 루돌프 괘 캘(=루돌프 고클레니우스 사람은 1590년 그의 저서에 처음으로 조건을 사용한 심리실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그보다 60년 전인 크로아티아의 휴머니스트 마르코 마루 읽은 조건을 사용한 그의 작업 목록을 남겼으나 그 내용은 소실되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 실험과 심리 추론(Psycho logia empiric and Psycho logia rationals, 1732--1734년)》을 출간한 독일의 형이상학 철학자 볼프가 이 저서를 통해 조건을 사용한 심리실험은 보편적인 심리 실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인 디드로는 비강에 의해 프랑스에서 널리 알려진 조건을 사용한 실험들 등과 같은 심리실험과 심리 추론의 차이점에 대해 그의 백과사전에 기술하였습니다. 1621년~1675년 영국 의사 윌리스는 정신과적 치료 목적으로 뇌의 기능을 탐구하고 연구함으로써 정신의 법칙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말로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개시하였습니다. 그로써 심리학은 19세기 이후에 다다라서 철학이라는 학문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과학이라는 한 분야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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